“拜”는 처음에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일종의 기도였다. 상갑골문에서는 두 손 사이에 농작물을 나타내는 초목형 기호 " "이 있는데, 두 손을 모아 예배하는 것을 나타낸다. 금문의 좌변에는 식물이 있고, 우변에는 머리와 몸을 구부리고 허리를 굽힌 사람의 모습으로 마치 사람이 공경하는 듯 한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