逼은 핍박하다, 가깝다는 뜻이다. 소리부분과 발음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辵은 의미부분이고, 畐(복)은 발음 부분이다. 가까이 가도록 압박하고 핍박함을 말하며, 이후 몰아내다 등의 뜻이 나왔다. 다가올 핍(偪)으로 쓰기도 한다.[1]
한자 변천 과정에서 같은 글자이지만 자형이 다른 이체자가 많이 출현하였다. 偪와 같은 글자이지만 의미부분인 形符가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