爱
Cksgml2016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22일 (화) 21:28 판
語源
愛의 간체자로 心이 빠진 대신 友가 들어가 있는 형상이다. 愛는 박애, 애정 등 좀 더 포괄적인 의미의 사랑을 뜻하는 경향이 있고 연인 간의 사랑은 戀 로 나타내기도 한다. 이 글자는 자비와 친절의 의미를 가진다. 금문의 "爱"은 글자 위에 “旡”가 있어, 말을 하는 사람의 형상과 같고, 밑에는 “心”자가 있어 “心”을 사람의 품속에 넣어 인애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회의자에 속하는 글자이다. 소전은 금문과 거의 같으며, 소전 아래에 “夂”가 있 이렇게 되면 원래 "사랑하는 마음"이었던 것이 실제 행동으로 옮겨진 것을 의미하게 된다. 《예서》는 전서의 둥근획을 펴내려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옛 글자의 흔적이 뚜렷하다.
한 사람이 고개 돌려 애타게 부르는 모습 안에 마음 심(心) 자를 그려 넣었다는 주장도 있다. [1]
文化
원래는 旡(목멜 기)와 心(마음 심)과 夂(뒤져서올 치)로 구성되어, 머리를 돌려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사랑'임을 그려냈다. 금문에서는 旡와 心으로 구성되었으나, 이후 실천성을 강조하기 위해 夂가 더해져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 남에 대해 가지는 진실한 마음과 사랑이 원래 뜻이며, 이로부터 은혜를 베풀다, 좋아하다, 흠모하다, 아끼다의 뜻이, 또 사랑하는 사람, 남녀 간의 사랑 등을 지칭하게 되었다. 간화자에서는 心와 夂를 友(벗 우)로 줄여 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