鼻
어원
鼻는 인간과 동물의 호흡 및 후각기관이다. <설문>에 따르면 “鼻는 공기를 자신에게 이끌어당기는 것”으로 “自의 모양을 따르고 畀의 소리를 사용”한다. 사실 鼻자는 갑골문에서 (그림)과 같은 형성자다. 오늘날 여전히 사람들은 자신을 가리킬 때마다 손으로 코를 가리킨다. 이후에 자신을 나타내는 自와 구별짓기 위해 고대 토기문자와 고대 옥새(국새) 문자, 소전에는 성부 畀자를 추가해 (그림 두개)와 같은 형성자가 되었다. 예서에서는 소전의 구조를 따라 (그림)으로 나타내 오늘날의 당대 문자(今文)가 되어, 오늘날까지 변하지 않고 있다.[1]
문화
- ↑ 图释古汉字, 熊国英, 齐鲁书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