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银滩
Jinjingre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8월 8일 (월) 16:50 판
감독 | 凌子风 |
배우 | 恩和森、珠岚·琪奇珂、孙喜、席良、张雁 |
상영연도 | 1953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국민당의 부추김에 서북 초원에서 두 티베트 부락이 금은탄(金银滩)을 두고 다투다 해방 후 정부의 조사 연구로 분쟁이 해결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해방 전야, 서북의 한 지역에서 국민당 서북부의 유화공서(绥靖公署) 사령관 류후이민(刘惠民)은 타슈(塔秀)와 아리창(阿里仓)이라는 두 부락 사이의 갈등을 이용하여 이렇게 저렇게 통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기병부대를 창설해 해방군의 초원 진입을 저지하려 했다. 타슈 부락 청년 둬부룽(朵布龙)은 아리창 부락 처녀 줘마(卓玛)와 사랑에 빠지면서, 두 부락이 서로 학살하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다. 둬부룽은 류후이민의 음모를 수령에게 알렸지만, 수령은 움직이려 하지 않고 오히려 아리창 부락과 불화를 일으켰다. 격전에서 줘마의 아버지가 부상을 당했다. 후에 두 부족장은 이 모든 것이 류후이민의 음모라는 것이 밝혀지고 나서야 비로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해방군이 초원으로 진군하자 국민당 잔존 병력이 달아났고, 대군이 두 부락의 주둔지에 들어가 오래된 갈등을 조정하여, 마침내 전쟁을 평화로 바꾸었다.
출처
https://www.iqiyi.com/lib/m_205123714.html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hRW_hW_nM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