洚(큰물 홍) 한자의 갑골문 형태를 보았을 때 위아래에서 물이 내려 결국 홍수가 위에서 내리는 것을 상징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水(물 수)가 의미부고 夅(내릴 강)이 소리부로, 홍수를 말하는데, 洪(큰물 홍)과 어원이 같은 글자이며, ‘큰물이 내려오다.’라는 뜻을 담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