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
語源
“古”는 지나간 아주 오래된 시간과 사물을 가리킨다. 《설문해자》는 “古(고)는 오래되었다(故)는 것이다. 十(십)과 口(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래전의 말을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되어있다. 먼 옛날에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과거의 일은 구두로 대대로 전해졌다. 그래서 갑골문은 “口(구)와 中(중)”을 사용한 회의자를 나타내며 말로 전하여 구술하는 것을 나타낸다. 금문은 갑골문의 “中(중)”자의 가운데 빈 곳을 칠해서 글자가 약간 변했지만 뜻은 변함이 없다. 설문해자 고문(说文古文)의 자형은 특수하여 등불을 가지고 거처의 옛 고(古) 밝히는 글자로써 이는 옛 것을 찾는다는 의미의 회의자 일 수도 있다.
文化
회의. 十(십)과 口(구)로 구성되었는데, 『설문해자』는 십대 이전부터 구전되어 오던 오래된 옛날이야기라는 뜻이라고 했다. 이로부터 ‘옛날’이라는 의미가 나왔고, 이후 오래되다, 소박하다 등의 뜻도 나왔다. 갑골문에서는 口에 세로획이 더해진 형태였는데, 이후 세로획이 十으로 변해 지금의 자형이 되었다.[1]
十(십)과 口(구)로 구성되었고, 오래전의 말을 기억하는 것이다. 古(고)부에 속하는 한자는 모두 古의 의미 따른다. 는 古의의 고문. ‘古는 故이다‘, 故는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라는 의미, 혹은 모든 일이 그렇게 되는 까닭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는 까닭은 대개 옛날부터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古는 故이다. 오래전의 말을 알려 주는 것은 입이다. 열에 이르게 되면 전해지고 전해져서 인습으로 바뀌고 이것이 바로 옛날부터 전해진 것이다.[2]
十(십)+口(구)로 결합되었다. 10개의 입을 거친 것은 10세대를 거쳤다는 뜻이고 어떤 한 전통에 대해 멀리까지 거슬러 올라가 말할 수 있다면 분명 오래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