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는 지구에서 가장 큰 수역이자 강과 하천이 모이는 곳이다. . 은상왕조는 그 지역이 내륙에 있어 바다에 대해 무지했다. 따라서 갑골문은 ‘海’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금문과 소전은 비록 자형은 다르지만 그 구성요소는 서로 같다. 모두 ‘人,母,水’를 사용해 바다는 물의 어머니라는 뜻의 회의자이다(갑골문 ‘母’는 , 每는 로 두 글자는 통용된다. 가슴 앞의 두 점으로 유두를 나타내어 ‘女’자와 구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