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景诗
| 감독 | 郑君里 |
| 배우 | 崔嵬、陶金、石挥、于飞、王琪 |
| 상영연도 | 1955 |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청말 산둥(山东) 쑹징스(宋景诗) 농민 봉기를 묘사하였다.
청조 말기, 부패한 청 정부는 인민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여 백성이 먹고 살기가 어려웠다. 산둥 당읍현(堂邑县) 쑹징스는 세금에 저항하는 봉기를 일으켰고, 그가 이끈 흑기군(黑旗军)은 백련교(白莲教)·염군(捻军)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웠다. 악질 지주 양명겸(杨鸣谦)과 왕이향(王二香)은 수하 왕잔아오(王占鳌)를 파견하여 유림단(柳林团)을 이끌고 흑기군에게 진격하였고, 청나라 장군 성바오(胜保)도 흑기군을 포위하여 토벌하고 있어, 흑기군은 사방으로 위기에 처해 있었다. 쑹징스는 전투력을 보존하기 위해 청나라 군대에 투항하는 척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성바오가 전공을 거짓으로 보고하여 죄를 묻게되자, 쑹징스는 이 틈을 타 다시 대오를 일으켜 산시(陕西)에서 산둥으로 되돌아와 지주 무장을 무찌르고 지주 양명겸을 처형했다. 이후 조정에서는 새로운 장군인 썽거린친(僧格林沁)을 보내 흑기군 진압작전이 다시 시작됐고, 영국 제국주의 서양 총을 지닌 군대(洋枪队)와 지주 무장도 이에 동참했다. 흑기군은 사면초가로 연달아 좌절했다. 전투 중 쑹징스의 어머니와 아내 등 많은 흑기군 가족이 살해됐다. 쑹징스는 굴하지 않고 장병들을 격려하며 전투를 계속해 나아갔다. 그들은 태평군에 투신하여 형제 부대와 함께 제국주의 및 청나라 군대와 용감히 싸웠다.
출처
https://movie.douban.com/subject/2136122/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5Hf0alLsQ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