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지게 호(戶)와 책 책(冊)으로 구성되어있는 회의자이다. 문 위에 걸어 놓는 가로로 된 글, 즉 편액(扁額)을 말했는데, 이후 편액처럼 가로로 길고 납작한 것을 뜻하게 되었다.[1]
文化
진나라의 부국강병과 패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추진한 상앙의 변법 이후 진나라는 호적제도를 실시했다. 납작할 편(扁)의 원래 의미는 호적책을 의미했는데 이 호적책을 펼쳐 놓으면 평평하고 얇은 형식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넓고 얇다는 뜻이 생기게 되었다.[2]
주석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
- ↑ 廖文豪,『汉字树 5-汉字中的建築與器皿』,中国商业出版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