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형성자로 言이 의미부이고 冓가 소리부이다.말을 엮어 조화롭게 풀어 주다는 뜻이며, 이로부터 화해하다, 의논하다, 강구하다의 뜻이 나왔다.[1]
冓를 '만나다(遘)'로 풀이할 경우 '두 사람이 서로 만나서(冓)이야기(言)하는 것'이란 뜻이 된다.[2]
文化
『설문해자』에서는 '講은 화해(和解)하는 것이다.'라고 쓰여있다. 『설문해자주』에서 보충설명하기로는 '의견이 맞지 않는 것들을 조화시키고, 의견이 분분한 것의 뜻을 풀어내는 것이다.'라 되어 있다.
【講演】 강연,일정한 주제에 대하여 청중 앞에서 강의 형식으로 말함.
주석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
- ↑ 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