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골문에서 보면, 도끼 두 개와 조개 하나를 이용하여 '바탕 질'을 구성하고 있다. 타고난 성질과 됨됨이의 바탕, 천성 등을 나타낸다.
고대에는 조개(貝)가 귀하였다. 따라서 조개 하나는 도끼 2개로 교환이 되었는데, 이는 마땅히 받아야할 조개의 가치를 알려준다. 이 의미가 확대되어 타고난 성질, 됨됨이의 바탕, 천성 등을 나타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