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夜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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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gren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9월 1일 (목) 18:2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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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영화

감독 汤晓丹
배우 孙道临、顾也鲁、林彬、师伟
상영연도 1957
제작 江南电影制片厂

상해에서 사영 상공업에 대한 사회주의적 개조를 진행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항일 전쟁 시기, 다광밍(大光明) 방직날염공장 주인 장야오탕(张耀堂)의 아들 장보한(张伯韩)이 영국 유학에서 '공업구국(工业救国)'과 '실업진흥(振兴实业)'이라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돌아왔다. 그러나 이때 일본 방직공장의 매판(买办) 종이춘(宗贻春)의 압박으로 방직날염공장은 파산 직전까지 몰려 있었다. 장보한은 종이춘에게 공장 팔기를 거부하며, 장인의 방직공장과 합병을 진행하고 일본 제품 불매 구호를 내걸어 공장을 회생시켰다. 그러나 장보한은 더 큰 이윤을 얻고 싶었고, 종이춘의 유혹에 넘어가 그와 함께 목화 장사를 해 본전도 찾지 못하게 되었다. 해방 후 인민정부의 지원으로 공장이 다시 발전하였지만 그는 기회를 틈타 불법적으로 이익을 챙겼다. 아버지께 사실을 털어놓고 선처를 호소하라고 딸 원정(文铮)이 권했지만, 그는 듣기는커녕 딸을 구타하여 딸은 집을 나가버렸다. 이후 가족과 노동자들의 도움으로 장보한은 뉘우치게 되고, 공장은 공사합영(公私合营)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마침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8%8D%E5%A4%9C%E5%9F%8E/2237232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But2JS_Cu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