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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原

“剥”은 절단, 절각을 통해 껍데기나 껍질을 벗기는 것이다. 《说文》에서: “갈라지다. 칼로 기록을 하다"라고 나와있다. 회의자에 속한다. 갑골문의 “剥”자는 “(그림)”으로 쓴다. 오른쪽의 "(그림)"은 칼이고, 왼쪽의 "(그림)"은 새긴 문자로, 마치 칼로 복사를 새긴 것 같다. 조각된 껍데기가 저절로 떨어지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소전(1)은 갑골문을 따라 "(그림)"으로 쓰고, 소전(2)는 “卜”를 "录"로 썼다, "录"자의 갑골문은 “(그림)”으로 썼고, 하나의 설에 의하면, 우물위에서 물을 끌어올리는 형상으로, 사방의 작은 점은 물방울이라고 하기도 했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짐승의 껍질을 벗긴 형상이고. 작은 것은 핏물이라고 한다. 후자의 관점을 가진 학자들은 갑골문의 “(그림)”은 거꾸로 매달려 있는 사람의 형상이다라며 “(그림)”은 먼 옛날 인간을 절단한 혹형이라고 설명한다. 두 가지 관점을 함께 열거하여 참조하면, 예서(汉《景君碑》)는 소전(2)으로 되어있는데 이를 근거로 소전“(그림)은 ”(그림)으로, “(그림)”은 “(그림)”으로 썼다 이때부터 현재의 문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