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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범위하게 말해 모임원 격려. 실질적으로는 ''서평쓰도록 격려'', ''책 읽도록 격려'', ''학술제 추진'' 등이 속한다.<br>그러나 모임원들이나 모임장 본인(...)이 활동에 소홀해 진다고 불만을 가질 수는 없다.<br>해보면 알겠지만, 이 활동 학기말로 가면 병행하기 좀많이 힘듭니다 여러분...<br>이 타이밍에 사자성어 하나. [[苦盡甘來]]
 
  광범위하게 말해 모임원 격려. 실질적으로는 ''서평쓰도록 격려'', ''책 읽도록 격려'', ''학술제 추진'' 등이 속한다.<br>그러나 모임원들이나 모임장 본인(...)이 활동에 소홀해 진다고 불만을 가질 수는 없다.<br>해보면 알겠지만, 이 활동 학기말로 가면 병행하기 좀많이 힘듭니다 여러분...<br>이 타이밍에 사자성어 하나. [[苦盡甘來]]
 
===학술제 추진===
 
===학술제 추진===
  이건 딱히 소모임장의 할 일이라기 보다는 소모임원들이 잘 으쌰으쌰 하면 됨.<br>어떻게 꾸리고자 하느냐에 따라 부담이 많이 가기도, 안 가기도 함.<br>''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하면 부담이 좀 가겠지만, 이제껏 읽은 책 간단히 정리하고 소개하는 식으로만 하면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을 듯.<br>(단, 책정리, 소개 식으로 하려면 그 학기에 읽은 책이 많아야 함.)<br>(재등장하는 [[苦盡甘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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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딱히 소모임장의 할 일이라기 보다는 소모임원과 잘 으쌰으쌰 하면 됨.<br>어떻게 꾸리고자 하느냐에 따라 부담이 많이 가기도, 안 가기도 함.<br>''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하면 부담이 좀 가겠지만, 이제껏 읽은 책 간단히 정리하고 소개하는 식으로만 하면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을 듯.<br>(단, 책정리, 소개 식으로 하려면 그 학기에 읽은 책이 많아야 함.)<br>(재등장하는 [[苦盡甘來]])

2015년 12월 27일 (일) 22:10 판

독서막장 소모임장이 해야할 일

자금관리

독서막장 계좌를 만들어 자금관리를 해야함. 자금 관리라고 해도 거창할 것 없이, 소모임 지원비 명목으로 들어온 돈 등을 관리하거나,
모임원이 전부 모인 학기 첫 모임 날 등 적절한 날 독서막장 카드를 긁는 결단력만 가지고 있으면 됨.

소모임 지원비 확보

우리과는 과가 작은 만큼 소모임 지원비가 적게 배분되는 편.
매 학기 초에 소모임 지원비를 나누는 소모임 장들의 회의가 열리는 데 거기에 참여하여 적절한 지원비를 확보해야 한다.
독서막장은 우리과 거의 유일의 학술 모임인 만큼 명목이 있으니 쉽게 포기 ㄴㄴ해.(자세한 노하우는 N대 소모임장들에게 문의)

모임원 유치(홍보)

큰 홍보의 기회는 주로 학기에 두 번 정도 주어진다. 학기초 개강총회, 학기말 종강총회.
홍보타겟은 독서막장의 지속을 위해 주로 신입생이 되는 편. 그러나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은 계층은 신입생보다 재학, 복학생 쪽이라 이쪽도 놓치면 안된다.
수많은 물밑작업이 필요하다.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끊임없는 홍보.

모임원 격려

광범위하게 말해 모임원 격려. 실질적으로는 서평쓰도록 격려, 책 읽도록 격려, 학술제 추진 등이 속한다.
그러나 모임원들이나 모임장 본인(...)이 활동에 소홀해 진다고 불만을 가질 수는 없다.
해보면 알겠지만, 이 활동 학기말로 가면 병행하기 좀많이 힘듭니다 여러분...
이 타이밍에 사자성어 하나. 苦盡甘來

학술제 추진

이건 딱히 소모임장의 할 일이라기 보다는 소모임원과 잘 으쌰으쌰 하면 됨.
어떻게 꾸리고자 하느냐에 따라 부담이 많이 가기도, 안 가기도 함.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고 하면 부담이 좀 가겠지만, 이제껏 읽은 책 간단히 정리하고 소개하는 식으로만 하면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을 듯.
(단, 책정리, 소개 식으로 하려면 그 학기에 읽은 책이 많아야 함.)
(재등장하는 苦盡甘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