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甘岭
감독 | 沙蒙、林杉 |
배우 | 高宝城、徐林格、陈亮、刘玉茹 |
상영연도 | 1956 |
제작 | 长春电影制片厂 |
항미원조의 상간링(上甘岭) 전투를 묘사하였다.
1952년 가을, 미군은 조선 중부 38선 부근에서 대규모 공세를 펼쳐 상간링 주봉 진지인 우성산(五圣山)을 탈취하려 하여 상간링 전투가 발발하였다. 8중대 중대장 장중파( 张忠发)는 주봉 진지를 사수하라는 임무를 부여 받았고, 사단 지휘소는 24시간 사수를 지시하며 후속 지원을 기다렸다. 그러나 오전에만 적군이 23차례나 공격해와서 병사들의 사상 피해가 컸다. 적군이 계속 증병하자 사단 지휘소는 장중파에게 잠시 갱도로 철수하라고 명령했다. 다음날 적은 대거 우성산을 공격했다. 장중파는 중대에 다른 부대의 주동적인 출격에 맞춰 대대적으로 적을 물리치라고 명령했다. 사단 지휘소는 장중파에게 적을 붙잡아 후방에서 시간을 벌어 병력을 배치하고 탄약을 보충하게 하라고 요구했다. 갱도 안에서 전사들은 매일 사상자가 발생하고, 머리 위의 적들과 싸울 뿐만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도 싸워야 했다. 갱도와 후방과의 연결고리가 끊기고, 갱도 안은 물이 심각하게 부족했지만, 병사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끈질기게 싸웠다. 조선 인민의 지원과 조선인민군의 협조로 24일 동안 완강히 싸워 군의 대반격 태세를 갖추어 마지막 일거에 적을 섬멸했다. 상간링 전투는 한국전쟁의 형세를 바꾸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8%8A%E7%94%98%E5%B2%AD/5061?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vy2y6klq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