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饶集中营
| 감독 | 沙蒙、张客 |
| 배우 | 汤化达、江俊、卢敏、林农 |
| 상영연도 | 1950 |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1941년 1월 국민당은 중외를 뒤흔드는 '완난사변(皖南事变)'을 일으켜 신사군 장병 600~700명이 포로로 잡혔고, 동남 각 성에서 체포된 애국인사 200~300명과 함께 국민당에 의해 상라오(上饶) 수용소에 갇혀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특수 공작원은 기만과 고문 등의 수단을 동원해 그들에게 '회개'와 '자수'를 강요했다. 포로가 된 신사군 여전사 스전(施珍)은 윤간으로 인해 불구가 되었으나, 그녀는 끝까지 반동파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초등학교 교원인 쑤린(苏琳)은 처음에는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다가 스전의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버틸수 있었다. 특수 공작원은 그녀를 협박하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사형 집행을 보게 하였으나 쑤린은 결코 굽히지 않다가 결국 스전을 따라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특수 공작원은 혁명가를 분열시키고 와해시키기 위해 신사군 조직부장인 자오훙(赵宏)의 자수 선언을 위조해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속였다. 그러나 자오훙은 여전히 흔들림 없이 당에 충성해 적의 이 같은 음모를 무산시켰다. 1942년 5월, 일본군이 진화(金华)와 취저우(衢州)로 진격할 때 국민당 특수 공작원이 협박하여 포로로 잡힌 이들이 남으로 철수하여 적석(赤石)까지 행군하였으며, 포로로 잡힌 이들은 당 조직의 지도 아래 폭동에 성공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8%8A%E9%A5%B6%E9%9B%86%E4%B8%AD%E8%90%A5/8080438?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lVXxGFS6RG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