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了和平
감독 | 黄佐临 |
배우 | 赵丹、白杨、舒适、陈述 |
상영연도 | 1956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항일전쟁, 해방전쟁, 항미원조운동 기간 중, 한 지식인 가족의 변화를 그리고 있다.
1941년 말,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후, 일본군이 상해 조계에 진출하자, 교수 장하오(江浩)는 일제에게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 폐교를 제기한다. 마지막 수업에는 학생들에게 민족 생존을 위해 투쟁할 것을 독려하여, 장하오는 체포되어 항일전쟁에서 승리한 후에야 비로소 자유를 얻어 둥화대학(东华大学)으로 돌아와 교편을 잡게 된다. 장하오의 둘째 아들 쓰위안(思远)은 둥화대학교에 다니며 학생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었고, '반기아·반박해(反饥饿、反迫害)' 활동이 일어나자 장하오는 반동파와 미 제국주의의 본질을 간파하고 혁명투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특무에게 살해당한다. 1949년 5월, 상하이가 해방되고, 쓰위안과 완팡(万方)은 종군하여 상하이로 돌아와 모자는 상봉하게 된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8%BA%E4%BA%86%E5%92%8C%E5%B9%B3/1900722?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CpjPCtehb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