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재빨리 하늘로 날아 오르는 것’을 뜻한다.
금문과 전서에서는 모두 올라가서 하늘에 닿는 것에 의미를 표현한다. "卂"는 "升"의 이체자이다. 이 또한 상승의 의미를 지닌다.
<설문>에서는 “卂 역시 빠르게 나는 것”이라 한다.[1]
文化
옛글자 중 금문과 전서는 높은 하늘로 이르다는 뜻을 가지는데, 구성하는 형태 중 수평선은 천공을 의미하고, 수직선은 수직상승의 의미를 가지고, 윗면의 펄럭이는 장식과 날개는 공중에서 펄럭이는 장식과 날개를 의미한다.[2]
주석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
- ↑ 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p.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