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家欢喜
감독 | 杨小仲 |
배우 | 殷秀岑、韩兰根、关宏达 |
상영연도 | 1950 |
제작 | 新中华影片公司 |
위안이자이(袁宜斋)는 난징(南京)에서 유명한 부자 신사로, 그의 아들 위안푸청(袁福成)은 특무 기관에서 요직을 맡아 직권으로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였다. 장방(帐房)의 허위린(何雨林)은 그 집 종인 위안싱(袁兴)과 함께 주인 대신 고리대금 업무를 처리했다. 한샤오진(韩小金)의 부친은 생전에 원씨 집안에서 쌀 6석을 빌렸다가 5년 만에 96석으로 불어났다. 빚을 갚기 위해 샤오진은 원씨네 집안에서 치매에 걸린 둘째 도련님 푸바오(福寶)를 돌보았고, 어머니는 사촌동생 슈전(秀珍)과 친구 샤오차이 시중을 들었다. 샤오진은 어머니가 위독해지자 어쩔 수 없이 원씨네 돈을 훔쳤고, 경찰에 붙잡혀 감옥에 들어가게 되고, 어머니도 급병으로 사망했다. 해방 후 샤오진과 샤오차이는 위생국 청결소에 취직하고 해방군을 도와 시한폭탄으로 암살활동을 기도한 위안푸청 일당을 일망타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