失
語源
“失”의 문자 형태 구조는 다음과 같다.
篆文에서의 모양은 손 手을 가리킨다. 물건이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는 것, 즉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손에서 빠져나가는 것, 즉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손에서 빠져 나갔다는 것은 그 같은 일이 “주관적 의지로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는 뜻을 그 속에 담고 있다. [1]
文化
‘실失’자는 조어력이 매우 큰 한자이다. 가령 실책(失策), 실전(失傳), 실덕(失德), 실화(失和), 실절(失節), 실경(失敬), 실연(失戀,) 실명(失明), 실면(失眠), 실색(失色), 실신(失身)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몇 개만 들어 설명을 더하자면, 다음과 같다.
“실언(失言)”은 예의 없고 부적절한 말을 부주의하게 저지른 것을 말한다. 이는 일부러 이렇게 말하고자 한 것은 아니다. “실수(失手)”는 부주의하게 손을 제어하지 못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 것을 말한다. 이러한 표현은 현대 어휘이지만, “失”자의 “주관적으로 자신의 바라던 바가 아니다”는 의미가 보존되어 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