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儿春
| 감독 | 黄汉 |
| 배우 | 王熙春、乔奇 |
| 상영연도 | 1950 |
| 제작 | 大同电影企业公司 |
어느 날 후위안하이(胡元海)가 연회를 베풀어 사스룬(沙士伦)을 초청했는데 량위(良玉)가 함께 가려하지 않자 호되게 욕을 퍼부어댔다. 량위는 고통에 휩싸여 바로 친구이자 진보적인 언론인인 천윈(陈云)을 찾아 격려를 받았다. 량위가 집에 돌아왔는데 손님 몇 분이 응접실에서 후위안하이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들이 원래 후씨의 원래 배우자였던 유씨, 아들 후젠성(胡健生), 며느리 리밍(李茗), 시녀 샤오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씨가 량위에게 욕설을 퍼부자 량위는 화가 나서 밖으로 나가 천윈의 집으로 피신하고, 후위안하이를 이중결혼으로 법원에 고소했다. 그러나 그녀의 소장은 곧 후씨의 수표 한장으로 바뀌어 되돌아 왔다. 후위안하이는 공산당의 죄명으로 천윈을 해치려 했다.량위는 천윈이 고생할까 봐 어쩔수 없이 후위안하이 집으로 돌아갔다. 서로 처지가 비슷한 량위, 리밍, 샤오훙은 점차 절친이 되어 샤오훙이 책을 읽고 글을 쓸수 있도록 도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 사람은 함께 쑤저우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후위안하이는 사스룬과 장물 분리로 갈등을 빚어 구속되고 재산이 소진된다. 상하이와 쑤저우는 잇따라 해방되었고, 량위와 리밍은 민중학교에 들어가 일하게 된다. 샤오훙도 자유를 얻게 되었다. 후위안하이가 의기소침하여 쑤저우의 집으로 오자 농민들은 후씨 집안에 대해 투쟁을 벌였다. 량위와 리밍은 함께 후씨 집안을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5%A5%B3%E5%84%BF%E6%98%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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