姊妹冤家
| 감독 | 徐苏灵 |
| 배우 | 童芷苓、乔奇 |
| 상영연도 | 1951 |
| 제작 | 中企影艺社 |
상인 양이팅(杨以亭)은 부인이 일찍 세상을 떠나고 집에는 아홉 살 난 딸 양쑤츄(杨素秋)와 가정부 장마(張妈)만 있었다. 이웃집에는 저우 씨 성을 가진 부인으로 열 살 난 어린 손자 저우자하오(周家浩)와 함께 살고 있었다. 자하오는 쑤츄와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며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쑤츄의 이모가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딸 춘린(春琳)을 데리고 형부집으로 왔고, 오래지 않아 형부와 처제는 부부가 되었다. 양이팅이 파산하자 아내는 태도를 바꾸고, 쑤츄는 계모와 춘린의 업신여김을 당했지만 자하오의 격려로 학업을 끝까지 마칠수 있었다. 10년이 지난 후, 해방군은 장강을 넘었고, 춘린은 그와 동거하던 회사 사장에게 버림받았으며, 어머니도 그에게 맞아 죽었다. 자하오는 노동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해 공장을 지켰고, 회사의 업무는 상해에서 빠르게 회복되었고, 그와 쑤츄는 자신들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된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5%A7%8A%E5%A6%B9%E5%86%A4%E5%AE%B6/6830448?fr=alad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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