寻爱记
| 감독 | 王炎 |
| 배우 | 安琪、任伟民、苏剑峰 |
| 상영연도 | 1957 |
| 제작 | 长春电影制片厂 |
백화점 판매원 장스루(张士禄)는 스스로 인사과장이라고 칭하며 허영심 많은 마메이나(马美娜)와 연애를 하다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에서 신분이 들통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매업체 매표원 리융(李勇)과 백화점 수납원 자오후이(赵惠)는 선진노동자회의에 참석하던 중 충돌 사고를 당했는데, 이를 계기로 서로 사랑하게 되어 부부가 된다. 자오후이의 동료 마메이나와 리융의 동료 장스루는 모두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않았고, 판매원을 천하고 남의 시중이나 드는 직업으로, 전혀 장래성이 없다고 여겼다. 그래서 마메이나는 이상적인 애인을 찾아, 직장을 옮기고 싶은 생각을 품고 있었다. 한 무도회에서 그녀는 체면을 중시하며 자신을 인사과장이라고 하는 장스루를 만났고, 그들은 곧 연애에서 결혼까지 하게 된다. 결혼식에서 인사과장을 불러야 하게 되면서 마메이나는 장스루가 자신과 같이 미래가 없는 판매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너무 후회스럽고 자신이 속았다는 생각에 장스루와도 갈등을 빚게 된다. 결국 리융과 자오후이의 비판과 권유로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그릇된 사상을 깨닫고 서로에 대한 미움을 버리고 원만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5%AF%BB%E7%88%B1%E8%AE%B0/3577099?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ZF9fDnHR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