探亲记
감독 | 谢添, 桑夫 |
배우 | 魏鹤龄, 里坡, 张平, 桑夫, 赵子岳 |
상영연도 | 1958 |
제작 | 北京电影制片厂 |
줄거리
공사 사육사인 톈라오겅(田老耕)은 십수 년 동안 헤어져 있었던 아들 ‘셋째’를 만나러 베이징에 갔다. 라오겅은 기차에서 우연히 같은 촌에 살았던 라오후(老胡)를 만났는데, 그는 지금 대령 장교가 되어 있었다. 라오후는 라오겅으로부터 그의 아들‘셋째’가 이름을 톈강(田剛)으로 바꾸었고 부국장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라오겅은 톈강의 직장으로 찾아갔지만 톈강은 출장으로 부재중이었다. 며느리 자오위수(赵玉书)는 라오겅을 초대소로 안내하였는데, 라오겅을 대하는 태도가 부자연스러워 라오겅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라오겅이 떠나려 할 때 톈강이 돌아왔으나 라오겅은 아들을 알아볼 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톈강은 ‘셋째’의 전우였다. 토지개혁 시기 토비의 습격을 받았을 때 ‘셋째’가 마을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영예로운 희생을 했다. 톈강은 ‘셋째’의 부탁대로 조직의 비준을 받아 ‘셋째’의 이름으로 라오겅을 부양해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진실을 알게 된 라오겅은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고통스러움과 동시에 톈강의 의리에 감동을 받았다. 그는 톈강에게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https://kkuan.com/movie/%E6%8E%A2%E4%BA%B2%E8%AE%B0
영상 링크: https://youtu.be/ctQ6bJLat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