景颇姑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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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영화

감독 王家乙
배우 梅普玛鲁, 木定马都
상영연도 1965
제작 长春电影制片厂

윈난(云南)성 더훙(德宏区) 지역의 한 마을. 해방 초기 당이 소수민족을 단결시켜 혁명과 생산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징포(景颇)족 아가씨 다이눠(黛诺)는 어렸을 때 부모를 잃고 가정 노예가 되어 자오쿤 산관(早昆山官)을 위해 일하며 고통을 받았다. 어느 날 다이눠는 며느리로 팔릴 위기에 처했는데 나무에 묶여 상처투성이가 되도록 맞다가 밧줄을 끊고 탈출했다.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지나가는 해방군 군용차를 따라 해방군 병원으로 향했다. 봉건적 제도의 억압을 받던 다이눠는 해방군 속에서 처음으로 존중을 받고, 계급적 우애의 따뜻함을 느꼈다. 공작조는 징포족 인민의 토지개혁을 도왔다. 결국 해방군은 징포족의 산관(山官) 제도를 파괴하고, 자오쿤 산관의 잘못은 폭로된다. 징포족 방두 마을(帮独寨)은 결국 선거를 통해 촌 정부를 구성하고, 다이눠는 촌장으로 뽑힌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6%99%AF%E9%A2%87%E5%A7%91%E5%A8%98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39Jb4K10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