暴风中的雄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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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영화

감독 王逸
배우 林汝为、孙羽、白德彰、郭振清
상영연도 1957
제작 长春电影制片厂

1936년 포로로 잡힌 홍군 전사 3명이 마부팡(马步芳) 군대에서 탈출해 티베트인들에게 구조되어, 이후 티베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사하는 이야기다.

홍군 장정 후원 부대 전사 훠와(火娃)와 장다순(张大顺), 샤오우(小武) 등은 마부팡의 군대에 포로로 잡혔다가 도망쳤는데 티베트족 사냥꾼인 바부(巴布)가 그들을 엄호해 주었다. 티베트인들 사이에서는 훠와 등을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부호 둬탕(多汤) 부자가 홍군을 마부팡 부대에 넘기려 하자, 라오바얼(老巴尔)은 단호히 반대하여, 수령 바이후(百户)가 어린 홍군들을 놓아주는데 동의하였다. 바로 그때 마부팡 군대가 달려와 달아난 홍군을 색출했고, 라오바얼과 장다순은 세 명의 적을 죽였다. 적군 대대장이 포로로 잡힌 홍군 전사를 생매장하려 하자, 라오바얼 부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들을 구출했다. 적은 라오바얼의 아들 화얼단(华尔丹)을 붙잡았고, 바이후도 홍군을 남겨둔 라오바얼을 탓했다. 군중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라오바얼에게 구출된 류(刘) 지도원과 훠와가 자신을 화얼단과 바꾸기로 결정하자, 바이후는 깊은 감동을 받아 홍군과 함께 적군과 싸우게 된다. 류 지도원은 장다순 등을 데리고 화얼단을 구출했고, 적 대대장은 부락을 약탈했으며, 두목 바이후도 그의 총탄에 맞아 죽었다. 적군이 병력을 집결하여 홍군을 포위 공격하려고 하니 상황이 긴급해졌다. 홍군 전사와 티베트민이 협력하여 적과 싸웠고, 홍군 전사들은 전투에서 티베트민을 보호하며 모두 희생되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6%9A%B4%E9%A3%8E%E4%B8%AD%E7%9A%84%E9%9B%84%E9%B9%B0/3580691?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pVZ0Ogthw8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