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时珍
감독 | 沈浮 |
배우 | 赵丹、韩涛、康泰、钱千里 |
상영연도 | 1956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명나라 약학자 이시진(李时珍)이 《本草纲目》을 쓴 이야기를 다룬다.
명나라 후베이성 치저우(蕲州)에서, 이월지(李月池), 이시진은 의술이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퇴직 관리가 잘못된 《本草书》로 병을 치료하고 가짜 약을 팔았는데, 이시진이 직설적으로 지적하여 그에게 밉보이게 되었다. 이시진은 초왕(楚王)의 아들을 치료하고는 재물과 벼슬이 아닌 초왕에게 "본초"를 중수할 것을 상소했다. 내의원(太医院)에 들어간 이시진은 내의원의 오만하고 진부한 것에 실망하고 사직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본초를 스스로 고치겠다고 다짐했다. 이 일을 알게 된 백성들은 너도나도 집안의 비법을 바쳐 그를 지지했다. 이시진은 약초의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자 방헌(庞宪)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약초를 직접 채취하고, 현지 약농(药农)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았다. 한번은 이시진 등이 안 좋은 일을 당해 귀중한 약물 기록서가 타버렸고, 그를 따르던 한의사 라오웨이(老魏)도 기록서를 구하려다 낙사했다. 하지만 이시진은 포기하지 않고 약초를 다시 모으고 기록서를 다시 썼다. 이어 몇 년 동안 기록한 문서를 책으로 엮었고, 《本草纲目》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이 책은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나오지 못하다가, 이시진이 죽은 지 3년 만에 이시진의 30년 심혈을 기울인 위대한 약리학 저서가 마침내 각판되어 세상에 전해졌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6%9D%8E%E6%97%B6%E7%8F%8D/8880354?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qe_t1PHh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