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上风暴
감독 | 许幸之 |
배우 | 沈默君、赵凯、苏平 |
상영연도 | 1950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해방군 모 부대 중대장이 이끄는 구련일(九连一) 훈련병선이 해상훈련 중 폭풍우를 만나 주민 한 가구만 있는 작은 무인도로 떠내려가 본 부대로 복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려움과 험난한 여건을 이겨냈다는 이야기이다. 부대의 42명 전사는 곽 중대장의 인솔 하에 바다로 나가 작전을 연습했다. 뜻밖에도 해상에서 광풍이 일면서 파도가 높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정세가 매우 위급해졌다. 전사와 파도의 격투 끝에 배는 암초에 부딪혀 외딴 섬으로 떠밀려 갔다. 이 외딴섬 부근에는 헤이산다오(黑衫岛)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위쪽에 국민당 비군들이 기회를 틈타 외딴섬을 포위 공격하고 있어 전사들은 매우 복잡하고 위험한 형세에 직면하였으나 침착하고 냉정하게 적들로 하여금 내막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기가 꺾여 떠나게 했다. 7일째가 되자 곽 중대장은 정 소대장과 샤오양에게 뗏목을 타고 대륙으로 돌아가 연락하도록 함과 동시에 하 소대장을 뗏목을 타고가서 헤이산다오를 기습하게 했다. 하 소대장이 배를 잡아 돌아올때 적에게 발각돼 우세한 병력과 장비를 앞세워 상륙을 강행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곽 중대장이 탄약과 식량을 다 써버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 소대장이 지원병을 데리고 제때에 도달해 격렬한 전투가 섬에서 벌어졌고, 적이 해방군에 의해 거의 소멸되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6%B5%B7%E4%B8%8A%E9%A3%8E%E6%9A%B4/3531005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74OuQs1oF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