猛河的黎明
| 감독 | 鲁韧、朱丹西 |
| 배우 | 朱丹西、魏荣、张保箴 |
| 상영연도 | 1955 |
| 제작 | 长春电影制片厂 |
해방군이 티베트족 인민을 단결시켜 국민당 잔군을 소멸시키는 이야기다. 학 해방 초기, 대륙에 있던 국민당 잔존 부대는 윈난성 멍허(猛河) 티베트족 지역으로 도망쳤다. 이 소수의 잔적을 토벌하기 위해 천샤오화(陈少华)가 이끄는 공작단이 파견되어 멍허에 주둔하게 된다. 공작단은 맹하 족장(土司)인 뤄부단쩡(罗布单增)에게 정부를 도와달라고 요구하였고, 이와 동시에 적의 스파이 셰춘푸(谢春甫) 역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기만과 엄포 등 수단을 통해 멍허인(猛河人)과 와르인(瓦日人)의 관계를 부추겨 티베트족과 해방군 간의 관계를 이간하는 반혁명적 폭동을 일으키려 하고 있었다. 천샤오화는 특무를 무너뜨리기 위해 두 방면의 일을 진행한다. 한편으로는 뤄부단쩡을 설득하여 공산당을 지지하도록 하고, 동시에 특무의 음모 활동을 정찰하고 증거를 수집하도록 하였다. 셰춘푸는 죄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멍허 도집사 랑제(郎介)를 독살하려다가 실패한다. 국민당은 또 힘을 강화하여 멍허에 더 많은 특무를 파견하고, 뤄부단쩡을 위협하여 천샤오화 등을 체포하도록 하였다. 이때 인민정부도 소식을 듣고 군대를 멍허에 파견하여 주둔케 하였다. 셰성(谢生)은 음모가 발각될까 봐 랑제를 죽였고, 랑제는 임종 직전에 뤄부단쩡에게 셰춘푸의 모든 행위를 고발하였다. 뤄부단쩡은 그제야 모든 것을 알게 되어 마침내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릴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뤄부단쩡의 협조 하에 국민당 잔당을 섬멸하게 된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7%8C%9B%E6%B2%B3%E7%9A%84%E9%BB%8E%E6%98%8E/3547626?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_CkFzTzWO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