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求恩大夫
| 감독 | 张骏祥 、李舒田 、高正 |
| 배우 | 谭宁邦 |
| 상영연도 | 1977(1965) |
| 제작 | 上海海燕电影制片厂, 八一电影制片厂 |
캐나다 의사 노먼 베쑨(白求恩)이 중국에서 인민의 항전(抗战)에 목숨을 바치는 내용을 다룬다. 동명 소설을 개작한 것이다. 1938년 초 노먼 베쑨은 옌안(延安)에 도착했고 6월 항일 근거지에 들어갔다. 노먼 베쑨은 군대의 의약 고문(医药顾问)에 임명되었다. 인력, 장비, 시설이 부족했던 군구 의료 인프라를 정비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후방 병원(后方医院)을 운영해 의사들을 훈련시켰다. 또 의료 지식을 교육했고, 캐나다 친구들에게 편지를 써 의료 기구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직접 일선 현장에 나가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고, 자신의 피를 뽑아 군인에게 수혈하기도 했다. 노먼 베쑨은 항일 투쟁 상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캐나다로 돌아가기로 했지만 전투가 시작되자 전투에 참가했다. 상황이 위험해 철수해야 하는 상황에도 수술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수술을 끝마쳤으나 손가락이 잘려 혈액중독증에 걸렸다. 결국 그는 사망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7%99%BD%E6%B1%82%E6%81%A9%E5%A4%A7%E5%A4%AB/25183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kzLHD1j1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