葡萄熟了的时候
감독 | 王家乙 |
배우 | 杜德夫、欧阳儒秋、李百万 |
상영연도 | 1952 |
제작 | 东北电影制片厂 |
난사촌(南沙村) 주씨 아주머니(周大娘)의 포도 풍작 이후 협동조합(合作社)의 포도 수매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1951년 난사촌은 포도가 풍작이었다. 주씨 아주머니 과수원의 10무(亩)의 포도밭에서 1무당 1200 근까지 수확하였다. 주 아주머니는 급수차(水车)를 설치하고 딸 훙어(红娥)에게 혼수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 시장에 내다팔때까지 기다릴 수 없고, 서둘러 포도를 팔아버리려고 했다. 훙어와 협동조합 주임인 딩라오궤이(丁老贵)의 아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었는데, 주 아주머니가 사돈을 찾아 도와달라고 했다.딩라오궤이는 협동조합은 조합원 생활용품을 공급 할 뿐 포도를 판매하는 것은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여겼다. 두 사람은 이로 인해 갈등을 빚게되고, 주씨 아주머니는 홧김에 악덕 상인 댜오진(刁金)에게 포도를 팔려고 했다. 댜오진은 기회를 틈타 판매가격을 낮추었고, 농업을 지원하는 노동자 궁위취안(龚玉泉)의 충고로 주 아주머니는 비로소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지부(团支部) 후전전(胡珍珍)이 당 지부 서기를 불러 딩라오궤이와 소통하도록 하였지만 딩라오궤이는 여전히 협동조합은 "쓰레기를 거두(收破烂)"어드릴 수는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조합원들의 포도가 팔리지 않아 조합이 주문한 급수차를 살 돈이 없다는 것을 보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꼈다. 현 위원회와 현 연합사는 소식을 듣고, 제때에 협동조합에 지시하여, 사원 조직을 위해 토산품을 판매해야 하고, 생산을 촉진하는 역할을 확실히 발휘해야 하며, 협동조합에 운용 자금을 한 몫 내어 주어 조합원의 포도를 사는데 쓰도록 했다. 궁위취안도 와인공장 가동 소식을 전했다. 시장에서 주씨 아주머니는 딩라오궤이와 오해를 풀고 자신의 포도를 협동조합에 팔았고, 항미원조를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8%91%A1%E8%90%84%E7%86%9F%E4%BA%86%E7%9A%84%E6%97%B6%E5%80%99/4555689?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5tsc9F2gv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