董存瑞
감독 | 郭维 |
배우 | 张良、杨启天、张莹、周凋、任颐 |
상영연도 | 1955 |
제작 | 长春电影制片厂 |
해방 전쟁에서 유명한 전투 영웅 둥춘루이(董存瑞)의 희생 이야기를 다룬다.
1945년 항일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둥춘루이와 그의 동료인 즈전뱌오(郅振标)가 군에 입대할 것을 요청했으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일본 침략자들은 미친 듯이 근거지를 공격했고, 둥춘루이와 즈전뱌오는 구위원회 서기 왕핑(王平)의 인솔 아래 마을 사람들을 따라 산으로 들어가 소탕하는 적을 물리쳤다. 소탕에 반격하여 승리한 후 둥춘루이와 즈전뱌오는 원하는 대로 군에 입대했다. 전투 시련을 거쳐 둥춘루이는 점점 혁명의 도리를 알게 되었다.일본군이 투항한 후 이어서 장제스는 내전을 일으켰다. 한 차례의 저지전에서 둥춘루이는 전우를 이끌고 자진 출격하여 형제 중대를 지원하였고, 전투의 승리를 보장하였으며, 표창을 받고 영광스럽게 입당하였다. 1948년 5월 아군은 전면 반격으로 전환했다. 해방 융화 전투에서 둥춘루이는 돌격 폭파대장으로 뽑혀 적의 토치카(碉堡)를 폭파하는 임무를 수행하여 총공격의 길을 닦았다. 전투가 시작된 후 아군의 공격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 다리 어귀 벙커의 맹렬한 화력에 의해 저지되었다. 둥춘루이는 폭약 가방을 들고 다리 밑으로 돌진했지만 뜻밖에 폭약을 설치할 곳을 찾지 못했다. 바로 이때, 총공격의 나팔소리가 들렸고, 돌격해 가는 전우가 무리로 쓰러져 나가는 것을 보고 둥춘서는 초조해졌다. 시간을 벌어 전우들의 사상자를 줄이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해 둥춘루이는 폭발물 가방을 들고 신중국을 위해 전진하라고 외치며, 결연히 도화선을 당겨 열어 자신을 희생해 토치카를 폭파하였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8%91%A3%E5%AD%98%E7%91%9E/5569256?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FUW6MhK5F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