霓虹灯下的哨兵
| 감독 | 王苹 、葛鑫 |
| 배우 | 徐林格 、陶玉玲 、马学士、袁岳 |
| 상영연도 | 1964 |
| 제작 | 上海天马电影制片厂 |
션시멍(沈西蒙)이 창작한 동명의 연극(话剧)을 각색한 것으로, 상하이 해방 초기 난징루(南京路)를 경비하던 해방군 8중대(八连)의 병사들이 당의 지도 아래 자산계급 사상에 의한 사상 침식을 물리치고 혁명의 승리라는 열매를 지켜내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49년 5월 인민해방군 모 부대의 8중대는 난징루를 경비하고 있었다. 비록 상하이는 해방되었지만, 미국 및 장제스(美蒋) 세력의 잔당은 여전히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었고,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자산계급의 독기(香风毒气)를 이용해 해방군 전사의 투지를 꺾으려 했다. 3소대장 천시(陈喜)는 난징루에 들어온 후 이 자산계급의 향긋한 기운에 영향을 받아 덧신도 버리고, 아내 춘니(春妮)가 촌스럽다며 불쾌하게 여겼다. 신병 퉁아난(童阿男)은 자유주의 사상이 심각해 비판을 받고 연대를 유유히 떠났다. 자오다다(赵大大)는 이런 상하이를 못마땅해 하여 전투가 있는 지역으로 가자고 난리를 쳤다. 지도원 루화(路华)와 중대장 루다청(鲁大成)은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마오 주석의 지시에 따라 계급교육부터 시작해 "적 앞에서 훈련하기(敌前练兵)"를 전개했다. 이때, 퉁아난의 누나는 스파이의 중상모략에 당했지만 다행히 루화, 루다청 등이 상황을 파악하고 구조해 스파이 아치(阿七)를 체포했다. 이 일로 병사들은 경계심을 높였고, 루화 등의 교육 아래 잘못된 사상을 철저히 고치기로 결심한 뒤 잇달아 지원군에 지원해 북으로 참전했고, 천시, 자오다다, 퉁아난 등은 영광스럽게 허락받았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9%9C%93%E8%99%B9%E7%81%AF%E4%B8%8B%E7%9A%84%E5%93%A8%E5%85%B5/11020166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SdTCVR-Sa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