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山恋
| 감독 | 赵丹、徐韬、钱千里 |
| 배우 | 赵丹、高博、祝希娟、吴文华、黄达亮、周康瑜、祁明远、谢怡冰 |
| 상영연도 | 1964 |
| 제작 | 上海电影制片厂 |
1959년 봄 노홍군(老红军) 루춘(路春)은 20여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가 벌목장을 만든다. 공사 초기에 상하이 지식청년들이 왔는데, 그들은 비록 생기발랄했지만 각양각색의 동기와 목표가 있었다.
부모가 반동파에 의해 벌목장의 큰 나무에서 불에 타 죽은 산취에(山雀)는 당과 군중의 양육을 받고 인민공사의 우수한 공청단(共青团)원으로 자라났다. 루춘은 청년들이 먼저 농촌에서의 일을 즐겨하도록 교육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산취에를 상하이 청년조 조장으로 파견한다. 루춘의 끊임없는 교육과 도움으로 많은 지식청년들의 사상이 크게 진보되었다.
지왕(寄望)은 자신이 배운 교량학 지식을 이용해 다리 콘트리트 강철 뼈대의 도안을 그렸다. 노동자들은 교량의 기둥이 너무 커서 실제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목조 가교를 건설할 것을 제의했다. 하지만 지왕은 노동자의 민간 전래 방법인 목조 가교를 불신했고, 별로 적극적이지 않았다. 결국 목재를 옮기다가 집중하지 못해 차량 전복 사고를 낸다. 그것으로 모자라 자신의 잘못으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고 쉬잉에게 농촌을 떠나 상하이로 다시 돌아가자고 말한다. 쉬잉(徐英)은 제안을 거절하고 지왕에게 충고했지만 화를 내며 벌목장을 무단 이탈했다.
그가 산취에의 부모가 희생당한 큰 나무에 다다랐을 때, 그는 혁명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바쳐 희생했던 혁명 열사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자 그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기 시작했다. 마침 산취에가 그를 찾아와 다시 벌목장으로 데려갔다.
루춘과 노동자들이 건설한 목조 다리가 완성되어, 한 대의 나무 운반차량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이것은 지왕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노동 실천의 중요한 의의를 알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청춘을 숲에서 노동하는 데 바치기로 결심했다. 루춘의 지도 아래, 벌목장의 청년들은 튼튼하게 자랐고, 그 속에서 단련하며 인재로 성장하게 되었다.
동명의 드라마(2005년)가 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9%9D%92%E5%B1%B1%E6%81%8B/3745786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u2w2rIAZvZ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