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서
"지금 은나라의 주왕은 달기에게 빠져 스스로 천명을 끊었고, 천,지,인의 바른 도를 짓밟았으며, 그의 핏줄을 멀리 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선조의 음악을 저버리고 음란한 노래를 만들어 세속을 타락시키면서까지 달기를 기쁘게 해 주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제 하늘의 명을 받들어 천벌을 집행하고자 한다. 그대들의 분투를 빈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지금 은나라의 주왕은 달기에게 빠져 스스로 천명을 끊었고, 천,지,인의 바른 도를 짓밟았으며, 그의 핏줄을 멀리 하기에 이르렀다. 더욱이 선조의 음악을 저버리고 음란한 노래를 만들어 세속을 타락시키면서까지 달기를 기쁘게 해 주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제 하늘의 명을 받들어 천벌을 집행하고자 한다. 그대들의 분투를 빈다. 기회는 두 번 다시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