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 현상, 양장이 있으면 백성에게는 사표가 된다. 한제국이 흥기한 이래로 장, 상, 명신의 연표를 저술해 현자는 그 치적을 기록하고 불현자는 그 전말을 밝혔다. 그것을 제10 <한흥이래장상명신년표>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