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경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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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층의 사치 속에서 남조 귀족문화의 취약성을 드러낸 것이 바로 후경의 난이다. 후경은 동위의 창업공신으로 10만의 군대를 거느리고 하남의 병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대군을 거느리고 있던 후경이 중앙으로부터 견제를 당하자 서위로 도망갔다가 다시 남조 양으로 들어왔다. 양 무제는 후경을 받아들여 동위를 견제하려 했지만 동위는 군사를 동원해 양과 후경의 군대를 격파하고 양에 대해 화평을 제의했다. 이에 후경은 먼저 기선을 잡고자 양의 수도 건강을 포위한다. 하지만 무제의 황자 소역이 남조 제 2의 도시인 강릉에서 진패선과 협력해 후경을 토벌함으로써 후경의 난은 결국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