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요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의 과내활돌의 일환이다. 중국현지언어캠프(C-Camp)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현지인과 함께 교류하면서 중국어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회는 2012년에 계획되어 서울시립대학교의 학생 50명이 선발되었다. 그 다음해 1월 7일부터 27일까지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상하이 화동사범대학에서 3주동안 학습을 하게되었다.
활동
자신의 중국어 수준에 맞게 총 5개로 반을 나누어, 수업은 총60시간, 각 사람당 한 명 현지인의 튜터를 매칭하여 총 60시간 튜터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매일 튜터와 만나면서 과제인 일기쓰기의 내용을 교정받거나 중국어학습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 내내 수업과 과제를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배워왔던 수업의 내용이나 시 암송, 노래, 고급반에서는 중국어로 동영상을 찍고 그것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