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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일 (목) 17:04 기준 최신판

국립고궁박물관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윗부분이 녹색, 아랫부분이 하얀색인 하급 자연옥을 이용해 여치가 앉아있는 배추를 조각해낸 것으로, 번식력이 뛰어난 여치와 메뚜기는 자손번성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청 말기에 광서제의 왕비인 서비가 혼수로 궁중에 갖고온 예물이라는 설부터, 청나라 초에 명나라 출신의 조각가가 배추의 흰색부분은 명나라, 푸른 부분이 청나라를 상징하며 벌레가 배춧잎을 먹는 조각을 통해 반청복명을 기원했다는 설까지 다양한 설화를 갖고있다. 과거 삼성 회장이 이 작품을 구매하려 하자 박물관 측이 절대 팔지 못한다 하여, 얼마를 주면 팔겠냐 했더니 제주도 정도면 생각해보겠다 했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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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일 (목) 16:052018년 2월 1일 (목) 16:05 판의 섬네일500 × 619 (111 KB)Lunana (토론 | 기여)
2018년 2월 1일 (목) 15:532018년 2월 1일 (목) 15:53 판의 섬네일2,448 × 3,264 (951 KB)Lunana (토론 | 기여)국립고궁박물관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윗부분이 녹색, 아랫부분이 하얀색인 하급 자연옥을 이용해 여치가 앉아있는 배추를 조각해낸 것으로, 번식력이 뛰어난 여치와 메뚜기는 자손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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