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孚”는 한 아이를 손으로 잡고 있는 모양이다.“俘”의 초문이이다. (“孚”를 “信”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가차 용법이다). [1]
《설문해자》에는, “‘孚’은 알이 부화하다는 뜻이다. ‘’와 ‘’를 구성 요소로 하고 있다. 일설에는 미쁘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𤔍’는 ‘古文(고문)’ ‘孚’자인데, ‘𣎼(呆)’를 구성 요소로 하고 있다. ‘𣎼’는 ‘古文’ ‘𠈃(保)’자이며, ‘𠈃’는 또한 성부이다.”라고 설명된다. [2]
참고문헌
- 구석규,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p.229.
- ↑ 구석규,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p.229
- ↑ 손예철,『간명 갑골문 자전』, 박이정, 2017, p.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