豳
語源
“豳”은 현재의 산시성의 지명이다. 갑골문의 "豳"자를 보면, “豕"를 사용하여 그 지방에 멧돼지가 많음을 표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부에는 “山"이 있는데, 이를 통해서 산시성의 빈산을 표현했다. 이는 소전에서도 유지되었다. 소전역시 모양을 확인해보면. 빈산의 모양을 합성한 회의자로 볼 수 있다. 이 단어는 "邠"의 형태로도 사용되었다. 이는 "邑"을 뜻으로 하고, "分"을 소리로 하는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이미 도시와 읍을 가리키고 있는 글자여서. 형성과 회의자 모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예서의 형태 역시 크게 변화하지 않았고. 이것이 현대의 글자의 형태로 유지되었다.
文化
산시성에는 많은 멧돼지가 있는 산이 있었다, 이를 빈산이라고 불렀다. 이 지방은.주시기에는 증건제후의 도시와 읍이었다. 따라서 현대에도 그 지방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