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mp
C-Camp 소개
서울시립대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2012학번에 준비가 되서 2013년도 1월에 1기가 상해 화동사범대학교에서 활동했다. 개인당 100여만원의 지원금이 있는데 3주간 교육비, 기숙사비, 중국어튜터 비용에 해당하는 지원금이다. 개인은 비자와 비행기표만 해결하면 3주간 현지에서 중국어 집중 코스를 밟을 수 있다. 주중엔 오전 3시간 중국어 수업이 있고, 오후에는 1:1로 매칭된 중국인 튜터와 개인적으로 보충학습 및 중국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말엔 밖으로 여행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다. 2015년 1월까지 매년 한 기수, 50명씩 파견해오고 있다.
프로그램
2012년
개요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의 과내활돌의 일환이다. 중국현지언어캠프(C-Camp)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현지인과 함께 교류하면서 중국어능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1회는 2012년에 계획되어 서울시립대학교의 학생 50명이 선발되었다. 그 다음해 1월 7일부터 27일까지 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상하이 화동사범대학에서 3주동안 학습을 하게되었다.
활동
자신의 중국어 수준에 맞게 총 5개로 반을 나누어, 수업은 총60시간, 각 사람당 한 명 현지인의 튜터를 매칭하여 총 60시간 튜터와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매일 튜터와 만나면서 과제인 일기쓰기의 내용을 교정받거나 중국어학습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 내내 수업과 과제를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배워왔던 수업의 내용이나 시 암송, 노래, 고급반에서는 중국어로 동영상을 찍고 그것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