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지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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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2일 (수) 10:10 기준 최신판
3대 간선을 제외하고도 지리적으로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및 아메리카를 동서로 이어주는 많은 샛길과 유라시아의 남북을 관통하는 교류통로가 병존하였다. 문명교류의 동서 통로는 ‘간선’, 남북 통로는 ‘지선’이라고 한다. 지선은 대표적으로 5개로 나뉘며 고대에서 중세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교류의 통로였다. 남북 지선은 지형적인 공통성을 찾아볼 수 없었기에 주로 교류나 교역을 했던 특징을 살려 각 지선의 이름을 짓게 되는데 '5대 지선'은 각각 마역로(馬易路), 라마로(喇嘛路), 불타로(佛陀路), 호박로(琥珀路), 메소포타미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