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주요 작품) |
|||
18번째 줄: | 18번째 줄: | ||
==주요 작품== | ==주요 작품== | ||
− | <<[[산사나무아래]]>> | + | <<[[산사나무아래]]>>가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동명의 실화 소설 <<[[山楂树之恋]]>>을 장예모 감독이 영화화하여 성공한 작품이다. 영화 속에 징치우 역을 맡은 주동우는 순수한 이미지를 연기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원래 이 영화에 캐스팅 되려고 했던 후보 중에 [[밀크티녀]]도 있었다는 소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 <<[[경성지루]]>>라는 3부의 단편이 이어지는 작품에서 첫번째 편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왔다. 영화의 전체 배경이 [[상하이]]인데 특히 주동우가 나오는 대부분의 장소가 [[상해화동사범대학교]]의 중산북로 캠퍼스이기 때문에 교환학생과 [[C-Camp]]를 파견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은 낯설지 않은 배경을 보게 된다. 또한 <<[[沉香宫女]]>>에서는 [[임경신]]과 함께 출연했는데, 곧 이어 주동우의 최근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同桌的你]]>>에 함께 출연하여 열애설에 빠지기도 했다. 특히 이 영화는 중국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창 시절의 추억와 첫사랑의 아련함을 그렸냈다는 점에서 주동우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캐스팅이 탁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로 <<[[同桌的你]]>>는 동명의 노래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억을 회상할 때 자주 불리는 국민가요이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최근에는 <<[[少年班]]>>과, 특히 이준기와 함께 <<[[西西里的艳阳下]]>>의 주연을 맡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
==인물 평가== | ==인물 평가== | ||
함께 영화 촬영에 임했던 사람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이다. 장예모 감독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언론에서 노출한 그녀의 연기력이나 실제로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주동우의 연기력은 표현하려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대체로 좋게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순수하고 청순한 대표적인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열애설에 쉽게 타격을 받기도 한다. 재벌 2세, 즉 [[富二代]]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과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생활 사진이 다른 배우들보다 주동우에게는 더 큰 이미지 손상을 주는 편이다. 그럼에도 92년생인 주동우는 여전히 떠오르는 순수한 이미지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잘 거머쥐고 있다. | 함께 영화 촬영에 임했던 사람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이다. 장예모 감독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언론에서 노출한 그녀의 연기력이나 실제로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주동우의 연기력은 표현하려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대체로 좋게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순수하고 청순한 대표적인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열애설에 쉽게 타격을 받기도 한다. 재벌 2세, 즉 [[富二代]]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과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생활 사진이 다른 배우들보다 주동우에게는 더 큰 이미지 손상을 주는 편이다. 그럼에도 92년생인 주동우는 여전히 떠오르는 순수한 이미지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잘 거머쥐고 있다. |
2016년 2월 4일 (목) 00:41 판
주동우(周冬雨) | |
---|---|
웨이보에 올라온 주동우 사진 | |
출생 |
1992.01.31 허베이성 스자좡시(石家庄市) |
주요 작품 | 궁, 산사나무 아래 |
관련 활동 | 영화, 드라마 |
주동우(周冬雨),중국의 영화배우이다. 1992년 1월 31일생으로 하북성 석가장 출신이다. 중국 연예계 진출의 3대 통로 중의 하나인 北京电影学院에 2011년도에 입학을 했다.
데뷔작은 2010년도 장예모감독의 <<산사나무아래>>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 주동우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판빙빙, 탕웨이, 유역비를 비롯한 여타의 전형적인 미인형 배우의 이미지보다는 산사나무아래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장예모 감독의 선택을 받은 배우, 즉 谋女郎은 스타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한번 더 증명을 해준 배우이다.
이후로 여러 편의 영화에 참여했지만 가장 히트작이 된 것은 2014년도에 나온 <<同桌的你>>라는 대륙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와 같은 첫사랑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도 역시 특유의 순수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으며, 2015년 11월 1일부터 양일간 한국에서 진행된 한중영화제의 중국측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주요 작품
<<산사나무아래>>가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동명의 실화 소설 <<山楂树之恋>>을 장예모 감독이 영화화하여 성공한 작품이다. 영화 속에 징치우 역을 맡은 주동우는 순수한 이미지를 연기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원래 이 영화에 캐스팅 되려고 했던 후보 중에 밀크티녀도 있었다는 소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이후 <<경성지루>>라는 3부의 단편이 이어지는 작품에서 첫번째 편의 여자 주인공으로 나왔다. 영화의 전체 배경이 상하이인데 특히 주동우가 나오는 대부분의 장소가 상해화동사범대학교의 중산북로 캠퍼스이기 때문에 교환학생과 C-Camp를 파견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은 낯설지 않은 배경을 보게 된다. 또한 <<沉香宫女>>에서는 임경신과 함께 출연했는데, 곧 이어 주동우의 최근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同桌的你>>에 함께 출연하여 열애설에 빠지기도 했다. 특히 이 영화는 중국의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창 시절의 추억와 첫사랑의 아련함을 그렸냈다는 점에서 주동우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캐스팅이 탁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참고로 <<同桌的你>>는 동명의 노래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억을 회상할 때 자주 불리는 국민가요이다.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최근에는 <<少年班>>과, 특히 이준기와 함께 <<西西里的艳阳下>>의 주연을 맡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인물 평가
함께 영화 촬영에 임했던 사람들의 대체적인 평가는 좋은 편이다. 장예모 감독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이 언론에서 노출한 그녀의 연기력이나 실제로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주동우의 연기력은 표현하려는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대체로 좋게 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순수하고 청순한 대표적인 이미지 때문에 오히려 열애설에 쉽게 타격을 받기도 한다. 재벌 2세, 즉 富二代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과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생활 사진이 다른 배우들보다 주동우에게는 더 큰 이미지 손상을 주는 편이다. 그럼에도 92년생인 주동우는 여전히 떠오르는 순수한 이미지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잘 거머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