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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과 "老"는 같은 어원을 가진다. 노인이나 장수를 나타낸다. 이후에는 종종 죽은 아버지를 가리키기도 했다. <설문>"考는 늙은이이다”. 갑골문과 금문에서 "老"와 혼용되어 여러 형태로 쓰여졌다. 이들은 글자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머리카락이 길고, 등이 굽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의 형상을 나타낸다. 소전에서는 "老"와는 별개로, 로 쓰였다. 예서(한 <孔宙碑>)에서는 머리 위의 긴 머리를 펴서, 로 쓰여졌다. 이로써 "考"는 완전히 상형자에서 벗어나, 지금의 글자 형태가 되었다.<ref> 熊国英, <图释古汉字>, 齐鲁书社, p.120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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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는 같은 어원을 가진다. 노인이나 장수를 나타낸다. 이후에는 종종 죽은 아버지를 가리키기도 했다.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에 따르면 考와 같은 유래를 가진 老는 人, 毛, 七로 구성된 글자로서 수염과 머리칼이 하얗게 된 것을 의미한다. 『역해』에서는 考와 老를 전주(轉注) 관계로 보고 있다.<ref> 염정삼 저,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13, p.39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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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의 구성요소인 丂를 『역해』에서는 기(氣)가 나오려고 하는데 위가 ‘一’에 의해 막혀있는 것으로 설명한다.<ref> 염정삼 저,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13, p.199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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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해자]]에는 "考는 늙은이이다”. [[갑골문]]과 [[금문]]에서 "老"와 혼용되어 여러 형태로 쓰여졌다. 이들은 글자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머리카락이 길고, 등이 굽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의 형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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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에서는 "老"와는 별개로 쓰였다. [[예서]]에서는 머리 위의 긴 머리를 편 형태로 쓰여졌다. 이로써 "考"는 완전히 상형자에서 벗어나, 지금의 글자 형태가 되었다.<ref> 熊国英, <图释古汉字>, 齐鲁书社, p.120 </ref>
  
 
==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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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은 주로 동사로 사용되며, 예를 들면 "考试(고사)"이나 "考核(고핵)"(평가하기 위한 시험) 과같이 사용된다. 이 한자의 기원은 "攷"이며, 본래의 의미는 ‘치다’이다.<ref> http://www.360doc.com/content/22/0911/19/8180336_1047507422.shtml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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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은 주로 동사로 사용되며, 예를 들면 "考试(고사)"이나 "考核(고핵)"(평가하기 위한 시험) 과 같이 사용된다. 이 한자의 기원은 "攷"이며, 본래의 의미는 ‘치다’이다.<ref> http://www.360doc.com/content/22/0911/19/8180336_1047507422.shtml </ref>
苏轼《石钟山记》:"而陋者乃以斧斤考击而求之”, 소식《석종산기》:”원인을 찾기 위해 돌을 도끼로 두드려 친다”에서 "考"는 ‘두드려 치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나중에 ‘두드려 치다’의 의미에서 ‘조사하다’의 "考察(고찰)", ‘증명하다’의 "考证(고증)"와 같은 의미로 파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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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는 나중에 ‘두드려 치다’의 의미에서 ‘조사하다’의 "考察(고찰)", ‘증명하다’의 "考证(고증)"와 같은 의미로 파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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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와 같은 유래를 가진 老자는 人, 毛, 七로 구성된 글자로서 수염과 머리칼이 하얗게 된 것을 의미한다. 『역해』에서는 考와 老를 전주(轉注) 관계로 보고 있다.<ref> 염정삼 저,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13, p.396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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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의 구성요소인 丂를 『역해』에서는 기(氣)가 나오려고 하는데 위가 ‘一’에 의해 막혀있는 것으로 설명한다.<ref> 염정삼 저,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13, p.199 </ref>

2023년 12월 25일 (월) 22:39 기준 최신판

語源

考

""과 ""는 같은 어원을 가진다. 노인이나 장수를 나타낸다. 이후에는 종종 죽은 아버지를 가리키기도 했다.

설문해자에는 "考는 늙은이이다”. 갑골문금문에서 "老"와 혼용되어 여러 형태로 쓰여졌다. 이들은 글자 형태는 다르지만, 모두 머리카락이 길고, 등이 굽고, 지팡이를 짚은 노인의 형상을 나타낸다.

소전에서는 "老"와는 별개로 쓰였다. 예서에서는 머리 위의 긴 머리를 편 형태로 쓰여졌다. 이로써 "考"는 완전히 상형자에서 벗어나, 지금의 글자 형태가 되었다.[1]

文化

"考"은 주로 동사로 사용되며, 예를 들면 "考试(고사)"이나 "考核(고핵)"(평가하기 위한 시험) 과 같이 사용된다. 이 한자의 기원은 "攷"이며, 본래의 의미는 ‘치다’이다.[2]

考는 나중에 ‘두드려 치다’의 의미에서 ‘조사하다’의 "考察(고찰)", ‘증명하다’의 "考证(고증)"와 같은 의미로 파생되었다.

考와 같은 유래를 가진 老자는 人, 毛, 七로 구성된 글자로서 수염과 머리칼이 하얗게 된 것을 의미한다. 『역해』에서는 考와 老를 전주(轉注) 관계로 보고 있다.[3]

考의 구성요소인 丂를 『역해』에서는 기(氣)가 나오려고 하는데 위가 ‘一’에 의해 막혀있는 것으로 설명한다.[4]

  1. 熊国英, <图释古汉字>, 齐鲁书社, p.120
  2. http://www.360doc.com/content/22/0911/19/8180336_1047507422.shtml
  3. 염정삼 저,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13, p.396
  4. 염정삼 저,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13, p.199